이런 현상은 피부가 많이 예민한 경우로 피부에 상처가 난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.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피부가 성나 있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피부의 각질층이나 피지막이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습니다.
넘어져 상처가 난 곳에 빨간약을 바르면 따가운 것과 같습니다. 이런 경우 기존대로 꼼꼼히 세안을 하거나 매트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경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.
다음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구요. 주는관리와 뺏는관리의 개념을 이해하시면 앞으로 피부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http://cafe.naver.com/onlineskincare/3876
팩으로 하는 진정관리를 안해주면 피부예민이 지속되니 저녁에 세안하고 팩을 하기전에 알로에젤을 얇게 펴바른 다음 팩을 하는 것이 반복되면 따가움이 점점 덜 느껴집니다. 이외에도 얼굴에 손을 덜 대고, 물을 덜 대고, 마무리크림에 오일 또는 밤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장벽을튼튼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마스크팩을 쓰는 경우 따가운 경우는 팩하는 과정때문일 수 있습니다.
마스크팩은 갑자기 피부에 진정성분과 보습성분이 한꺼번에 닿기 때문에 피부가 익숙하지 않아서 입니다.
마스크팩을 반복하면 점점 따가운 것이 줄어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