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델링팩이 3~5 년전부터 일반대중들한테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저도 접하게되면서 쿠*이나 티*에서 구입해서 사용해봤었는데, 제일 문제점은 혼자 바를수도 없을뿐더러 흘러내리는정도가 굉장히 심하고 팩의 테두리부분은 너무 건조되서 석고상같이 되버리고.. 떼어낼때 너무 아프고 오히려 울긋불긋 올라와서 버려버린기억이 있어요ㅠ 이팩도 아예 안 굳는건 아니지만 정말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... 스킨묻힌솜이나 해면으로 조금만 닦아주면 잘떼어지고 많이 흘러내리지도 않아요.
이번 미세먼지때도 피부가 예민해서 말썽이였는데 팩하고 나면 왠지 모공이 청소되는 느낌.. 역시 실패없는 비비야 제품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