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화장한 날은 무조건 클렌징 오일 -> 클라리소닉으로 2차세안
무조건 무조건 필수로 이렇게 했습니다. 그런데 피부는 예민해져 가고 홍조도 심해졌죠 ㅠㅠ
비비야 제품을 쓰기 시작한 이후에도 클밀을 좀 뒤늦게 써봤는데요 세안 강박관념을 더 확실히 벗어나게 해ㅈ 준 제품 입니다.
제가 프랑스 에스테틱 클밀 제품을 써보고 실망한 뒤로 로션이나 밀크타입은 꺼려했는데 사용을 잘못 했던 거였어요
클밀 사용법:
1. 손을 닦고 마른 얼굴에 클밀을 도표
2. 피부 자극 안가게 문질문질
3. 물을 조금 묻혀서 유화과정!!!! (물을 묻혀서 롤링하세요)
4. 물을 틀어서 헹군다
5. 화장한 날을 마지막으로 해면을 이용하여 얼굴을 한 번 더 닦아준다
6. 해면에 묻어나는 것이 많은 날을 원스탑으로 한번 더 세안한다
저는 사실 6번 과정은 안해요! 해면으로 닦아내면 온스비비 정도는 다 지워져있습니다.
이렇게 세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피부 편안하고 세안 덜 됐다고 피부 트러블 나거나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
클밀도 평생 안고 갈 제품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