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2일 새벽에 찍은 사진이예요 피부상담 당시보다 조금 가라앉긴 했지만 오돌토돌 올라와 있는거 보이시죠?
정확한 비교를 위해 소프너 - 아하5%바하0.2%크림 사용후 찍은 사진이예요
5월3일 새벽에 소프너 - 아하5%바하0.2%크림 - 셀룰로즈마스크팩 후의 사진이예요
같은 방, 같은 위치, 각은 각도에서 찍었어요 피부에 올라온게 삭 가라앉네요
사진으로 정확히 표현은 안되는데 아예 없어진건 아니고 크기가 확 줄었어요
제품은 생각 했던것 보다 두껍더라구요 얼굴에 붙이니 돼지껍데기 올려놓은 느낌이 ㅎㅎ
팩하는 동안 외부공기와 차단 시켜주어 더욱 촉촉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탱탱해진 느낌도 들구요
평소 마스크팩도 할때마다 자극이 되는 민감한 피부인데 셀룰로즈는 자극이 없었어요
팩하면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팩하는 동안 시원한 느낌이라기 보다 약간 싸~한 느낌이 드는데
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피부를 조이는 느낌인가요? 글로 표현하기 참 애매한 느낌이예요 ㅎ
화장품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지 말라고 하는데 셀룰로즈만큼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주네요
일주일에 2회정도 앞으로 꾸준히 하려구요 ^^ 조만간에 피부 미인이 되지 않을까요? ^^